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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강대 임시 폐쇄…밀접접촉자만 43명
[사진 서강대학교]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는 와중에 서강대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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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성대학교, 스마트 QR코드 통합 방역체계 출입구에 구축
각 학교들이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수업에서 점차 대면수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와중에, 연성대학교(총장 권민희)가 스마트한 QR코드 통합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교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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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19에도 대학 등록금 반환에 인색해"…국감서 쓴소리 잇따라
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기홍 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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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고전 대신 '롤' 게임전, 이대는 134년만에 첫 온라인 축제
이화여대는 지난달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했다. [이화여대 총학생회 유튜브] “온라인으로 대동제를 진행한 건 134년 만에 최초예요.” 매년 5월마다 축제를 했던 이화여대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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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탕 강의, 60명 접속하니 끊겨” 2학기도 등록금 반환 요구?
지난 8월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자동녹화강의실에서 자유교양대학 박성순 교수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온라인 강의 준비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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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대 집단감염에 대학가 고심
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부산 동아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. 비대면 수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대면 수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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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 짓는 대학가 매장 "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폐업할 걸…"
22일 서울 서대문구 이대 인근 가게들이 '임대'를 써붙여놓고 있다. 이우림 기자. “매출이 90% 이상 떨어졌죠.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폐업할 걸….” 22일 오전 1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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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대면수업 물 건너가나···‘동아대 집단감염’에 대학가 고심
━ “비대면 수업시, 등록금 감면 요구 높아져”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 21일 학교 관계자가 전자출결앱을 설치 후 들어가고 있다. 송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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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로 뻗는 대학-충청권 수시 특집] 글로벌 교육환경, 산학협력으로 ‘미래 100년’ 이끌 인재 양성
충청권 대학은 혁신과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.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이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뽑겠다는 각오다. 대전·세종, 충남·북 4개 시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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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총장님의 '두번째 스무살'…50년만에 대학생 변신한 조동성 박사
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(IPS) 이사장. [중앙포토] 67학번 '총장님'이 '2020학번 학생'으로 돌아왔다. 주인공은 지난 7월 퇴임한 조동성(71)전 인천대 총장. 그는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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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 학생 수, 대입 수시인원보다 적어…지방대 신입생 모집 '빨간불'
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. 연합뉴스 사상 처음으로 고3 학생 수가 2021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의 수시 모집인원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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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훈 칼럼니스트의 눈] 공장형 대학에서 지식 큐레이팅 대학으로
━ 코로나 시대의 대학 칼럼니스트의 눈 메인 코로나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늘 아침, 필자의 머릿속을 맴도는 숫자는 7, 30, 70이다. 지난봄 코로나가 온 세계를 덮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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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대학생 장학금 줄고, 사립대 적립금은 소폭 늘어
지난 5월, 광주 조선이공대학교 학생들이 실습 과목의 대면 수업을 위해 강의실로 걸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 국내 대학들이 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 규모가 2018년에 이어 201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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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퍼지는 ‘언택트 아이디어’ 국회도 비대면 표결시대?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산 여파로 사회 곳곳에서 비대면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. 국회 법안도 비대면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커지는가 하면 한국철도는 올해 추석 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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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등교 중단 제외된 고3 ... "우리는 사람 취급을 안하나?"
서울 송파구 보인고 3학년 교실에서 26일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. [뉴시스]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학교들을 중심으로 고3을 제외한 학생들의 등교 중지 조치가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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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등 감염자에 상금' 코로나 파티 후폭풍…美대학 500명 확진
미국 앨라배마대에서 개강한 지 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500명 넘게 발생했다. 가을학기를 시작한 미 대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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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들, 술집은 가도 수업은 온라인? 2학기도 비대면 간다
지난 5월 경북 한 대학 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 온라인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. 코로나19 확산으로 2학기에도 대학가 온라인 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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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압박에 문 열었지만···"죽음도 준비해야" 美대학들 긴장
미국 코네티컷주(州) 뉴헤이브에 있는 예일대 캠퍼스 모습, [EPA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확산 속 개학을 맞은 미국 대학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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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학기도 원격이면 등록금 깎아야” 대학생들 개강전부터 시끌
12일 오후 울산대학교 강의실에서 첨단소재공학부전은채 교수가 첨단소재제조공정 온라인 수업을 위한 동영상 강의를 녹화하고 있다. 울산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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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여파로 등록금 환불하는 대학가, 성적장학금 축소 논란
대학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반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부 대학이 성적 장학금을 축소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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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인한의 퍼스펙티브] 인격 아닌 스펙 닦는 대학, 공동체 정신 실종되면 종말
━ 코로나19와 대학의 미래 코로나19로 대학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이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닐만한 곳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. 대학이 생존 위기를 이겨내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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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이번엔 신입 유학생 타깃 "100% 온라인수업땐 입국금지"
미국 정부가 가을학기에 100% 온라인 수강을 하는 신입 유학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. 미국 하버드대 교정을 걷는 학생들. [AP=연합뉴스] 로이터통신은 24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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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보다 무서운 집단커닝…대학들 "2학기는 대면시험"
지난 5월 7일 한 대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 온라인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. 뉴스1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로 몸살을 앓은 대학들이 2학기에는 대면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있다.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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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유학생 비자 취소 철회…신규 비자 제한 가능성 등 '불씨' 남아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9일 백악관에서 홍콩의 특별대우 박탈 등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